Purple

 

 

 

 

 

 

2020 10-11

 

 

 

 

 

 

 

여름의 끝자락

제일 좋아하는 길

 

 

 

 

 

 

어지간히 더운 강아지와 산책

 

 

 

 

 

할머니 뵙고 온 날

 

 

 

 

 

우리 동생도 보고

 

 

 

 

 

 

 

홍대 고에몬

명란까르보나라

오므라이스 어쩌고

짜지만 맛있었고요

 

 

 

 

 

교촌 반반

 

 

 

 

회 떠서 샐러드랑 먹고

 

 

 

 

 

 

샐러디 먹고

 

 

 

 

 

 

초대 받아서 융숭한 대접 받았고요

직접 만든 멘보샤, 감자샐러드 너무 맛있고

메인은 아직 안 나왔어요,, 애피타이저가 이런데 메인 말해 모해 ㅠㅠ

 

 

 

 

 

 

열 재고

 

 

 

 

 

 

반지 샀다.

@콜드프레임

와 이거 딱맞게 샀으면 큰일 날 뻔.

좀 두꺼운 반지라 한 사이즈 업했더니 잘 맞음

마음에 안 들면 이걸로 법보다 가까운 **의 맛을..

 

 

 

 

@연희동 연경

 

타이거 새우가 아낌없이 들어간 삼선짬뽕

안에 게도 들어있고 조개도 푸짐하고 갑오징어도 듬뿍이다.

국물도 사골맛이 나요

 

 

 

 

 

 

고기 앞으로 가야 한다..

육회도 맛있었고 갈비도 짱 맛있어

 

 

 

 

 

@등촌칼국수 본점

등칼은 여러 지점 다녀보지만

본점 김치가 제일 맛있다.

 

 

 

 

@반구정나루터집

 

미친 가격이지만 먹어 보면 왜 이 가격인지 설명이 가능한 맛

이모부가 주식대박 나셔서 쏘셨는데

카드에서 불 나던디..

 

저는 제 돈 주고 이런 건 못 먹습니다

그 돈으로 할 수 있는 게 너무나만아 !

 

 

 

 

어쨌든 그렇게 해서 1인당 한 3인분씩 조지게 된 소문의 장어구이

정말 맛있더라고요

 

 

 

 

@텀블벅

#물의질감 프로젝트

 

지금 머리맡에 붙여둔 엽서포스터가 아주 마음에 들어

가을에 배송된 것이 살짝 아쉬운 마음

여름에 걸어두었으면 정말 청량하고 시원해졌을 것 같다.

 

지금은 조금 추움..

 

 

 

 

일광욕하는 우리 아기 소개합니다.

저는 동물, 식물, 찐아기에게만 아기라고 합니다.

이 아기는 진짭니다

이파리가 새끼손톱의 1/10 정도로 정말정말 귀여운 마오리 소포라 아기이다.

 

 

 

 

 

 

두 번째 아기이다.

얘는.. 사고뭉치아기입니다.

 

 

 

 

 

갑자기 제주도 다녀왔다.

갑자기 가게 되어서 준비 하나도 못 하고 간 것 치고

나름 재미있게 다녀 옴.

사진과 영상이 많은데 하나도 정리 못했다..

 

 

 

 

 

우리아기 친구(서로 한 번 만남)인 아기보리 만났고요

아기보리는 정말 너무귀여워

볼 때마다 짜릿해 귀여움이 도를 넘어

과해..

 

 

 

 

 

 

 

무면허 드릴 보리씨

거긴 제 자리입니다..

 

 

 

 

 

 

제주의 산과 바다

 

잊지 못합니다..

너무 아름답고

사실 중학생때 수학여행 와 보고

처음이다 아닙니까하하

 

나이 먹고 오는 제주도도 정말 좋네요...

 

 

 

 

 

 

@커뮤니테이블

퓨전 레스토랑인데요

이 중 어떤 걸 먹고 급체를 했는데

지금 돌이켜보니 맛있었던 기억밖에 없다..

체해서 운전대 잡고 죽는 줄 알았던 것도 다 휘발됐다 아니겠어요

제주도 풍경 보면 그렇게 됩니다.

 

 

 

 

 

 

@고집돌우럭

 

우럭이 이렇게도 되는군요

양념 밴 무랑 두부도 일품이고

솥밥도 짱이었습니다.

오픈하자마자 갔는데도 사람이 꽉..

 

 

 

 

 

 

 

제주도 얘길 하자면 한도 끝도 없어서

이쯤에서 끝내고요,,

 

 

 

 

 

 

밤비행기는 참으로 아럼다웠다..

보통 나는 동쪽이나 서쪽으로 가는 라인을 타서

이륙하면 바로 바다위나 구름위로 가곤 했는데

남쪽에서 오니 이렇게 구름 아래로 야경 잔뜩 즐기며 오네..

 

 

 

 

 

 

 

 

와규 소등심 먹었고요

 

 

 

 

 

 

야무지게 싸온 신례명주로 혼술도 즐겼습니다.

 

 

 

 

 

 

마켓컬리에서 매번 쟁이는 것은

디카페인 콜드브루인데,

콜드브루의 깔끔한 맛도 좋고 카페인을 먹지 말아야 하기 때문에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어쩌다보니 디캎 콜드브루를 정복해봤는데

스몰배치 꺼가 아주 마음에 든다.

산미가 적고 고소하고 약간 한약맛도 나는데 취향에 잘 맞고

뎀셀브즈 것은 무난하여 손이 자주 간다.

 

 

 

 

 

슬플 때

나는

음악을 들어...

 

 

 

 

 

 

 

올해의 잘 산 제품 1위

노이즈 캔슬링이 되는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선정합니다

 

이건 진짜 찐이다

비행기에서 고주파음 하나만 차단하더라도

얼마나 비행이 쾌적해질 수 있는지 이것으로 알게 되었고요?

시국이 이래서 비행기 탈 일은 많지 않겠으나

자동차 탈 때, 지하철 탈 때 등등

지속적으로 강한 소음에 노출될 때 이거 하나 있으면

마음이 든든하고 세상이 듬직하고 그렇게 된다.

 

 

 

 

제가 뽐뿌당한 영상은 이것이고,

1000XM4가 현재는 출시되었다고 ..